무엇보다 지난 5년 검찰과 법원의 파행이 심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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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에겐 지난달 징역 5년이 구형됐다.노정희(맨 오른쪽) 대법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김명수 대법원장(오른쪽 뚤째)과 웃으며 환담장으로 가고 있다1978년 6월 출간된 `문학과지성사` 의 초판본 (왼쪽)과 2000년 7월 장정을 바꿔 나온 `이상과힘`의 `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`.
노사문제·빈부차별에 분노하되 사람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.그중 전각가 진공재의 소품이 눈에 띄었다.
그 후엔 모두 질식하여 죽게 되는 거요.
가난한 토끼들의 추락이 더는 없으면 한다.그에게 달은 사랑의 땅.
일한 대가로 먹고 입고.토끼새끼들을 넣어 기를 토끼집이 필요했지.
다시 토끼 얘기다.『난쏘공』은 1970년대 얘기다.